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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갑질논란’ 하늘, 유튜브서 사과했지만…누리꾼 반응은 ‘극과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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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4. 1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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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유튜버 하늘이 학교 폭력과 직원 갑질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 영상을 게재했다.

하늘은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안녕하세요 하늘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하늘은 "이번일로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먼저 해명과 변명보다는 당사자들에게 사과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락 온 친구들 한 명 한 명 모두 만나 진심으로 사과와 용서를 구했다. 앞으로도 책임지고 끝까지 사과와 용서를 구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늘은 "회사 문제에 관해서는 제가 어린 나이에 창업한 회사다 보니 경험이 부족했고 모자란 부분이 있었다. 모든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사직하겠다"고 말했다.

하늘은 "다만 저를 지지해주시고 직원분들과 믿어주신 분들에 대해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법적인 조치를 진행 중이다. 실망하신 구독자 분들과 저를 믿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하늘의 사과 영상이 공개된 후 "사과도 콘텐츠인가" "유튜브 다시 하려는 건가?" 등 논란 이후 늦어진 사과 영상 공개에 대해 비판적 의견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앞으로 힘냈으면" 등 응원글을 남기기도 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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