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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 |
지난 10∼11일 실시된 2020 총선 사전투표에 50대가 가장 많은 참여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선거인 4399만4247명 중 1174만2677명이 참여한 가운데, 50대가
257만652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사전투표 참가 선거인의 21.9%에 해당한다.
50대에 이어 60대가 215만2575명(18.3%), 40대가 207만4663명(17.7%)으로 뒤를 따랐다. 다음으로 사전투표에 많이 참여한 세대는 20대로, 172만2명(14.6%)이 투표한 것으로 조사됐다. 30대가 149만4267명(12.7%), 70세 이상이 146만1138명(12.4%)이었고 19세 이하는 26만3505명(2.2%)였다.
앞서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29세 이하가 전체 사전투표 선거인 중 가장 많은 24.6%를 차지했다. 2017년 대선 때에도 29세 이하(23.9%)의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2018년 지방선거에서 60대 이상이 26.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고령층의 비중이 커지는 흐름을 보였다.
이번 총선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한 60대 이상은 361만3713명으로 30.7%로 조사됐다.
여기에 50대 선거인까지 포함하면 장년·노년층이 사전투표 선거인의 절반을 넘는 52.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성별 기준으로는 남성이 53.5%, 여성이 46.5%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