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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 당선인은 16일 51.55%(8만4492표) 득표율로 47.94%(7만8562표) 득표율에 그친 미래통합당 이상일 후보를 경합 끝에 승리했다.
정 당선인은 “저를 선택하신 그 마음은 수지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일해달라는 간절한 희망이라 생각한다. 이 마음 언제나 되새기겠다. 앞으로 열어갈 새 길을 함께 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수지에서 민주당은 불가능 하다’고들 했고 민주당이 꼽는 전국의 험지 중에 늘 수지가 포함돼 있었다. 지난 2년간, 수지는 안 될 것이라는 마음을 바꾸고 싶었고 주민들이 나서면 정치가 바뀌고 주민들 마음속에 ‘수지’라는 자부심을 만들 수 있음을 증명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정 당선인은 “무엇보다 헌신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 힘들때 에너지가 되어 주셨고, 위축될 때 심기일전 해주시고, 만사 제쳐놓고 달려와서 궂은일 마다하지 않고 내 일처럼 맡아주신 자원봉사자님들이 없었다면 저 역시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없었을 것”이라고 감사를 표명했다.
이어 정 당선인은 “정춘숙의 승리는 여러분들의 승리다. 정춘숙의 얼굴이 되어준 선거운동원 여러분, 그리고 이름 밝히지 말아 달라며 물심양면 지원해 주신 모든분들의 승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