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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확진자 ‘재양성 판정’ 2번째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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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0. 04. 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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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경기 용인시는 17일 지난 3일 퇴원 후 수동감시 상태에 있던 수지구 죽전1동의 A씨(용인외 11번)가 분당제생병원 주도로 전날 코로나19 추가 진단검사에서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는 A씨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하고 자택 안팎을 방역소독한 뒤 배우자의 검체를 채취해 진단검사를 했다. 배우자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분당제생병원에서 감염된 A씨는 지난달18~29일 성남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3일까지 경기도생활치료센터로 옮겨 후속 치료를 받다가 완치된 것으로 확인돼 퇴원했다.

그러나 14일간 수동감시 상태에 있다가 출근 전 확인을 위해 마지막 진단검사에서 다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A씨는 퇴원 후 자택에서 머물고 있을 당시는 무증상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용인시에선 처인구의 B씨(용인9번)가 3월31일 퇴원한 뒤 3일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된 바 있어 현재까지 2명이 재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 추가 접촉자 등이 나오면 공개범위 내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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