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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 위해 4125억원 증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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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0. 04. 1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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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자 배정방식…전량 정부에 배정
기업은행 로고
IBK기업은행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412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지난 17일 이사회를 열어 4124억9999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신주 발행 규모는 보통주 5752만3357주이고, 주당 발행가액은 7171원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제3자 배정으로 진행되는데, 발행 신주 전량 대한민국 정부에 배정된다. 납입일은 이달 29일이고, 신주 상장은 다음달 18일 이뤄진다.

증자는 소상공인 특별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자본 확충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기업은행은 정부 보증을 받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연 1.5% 초저금리 대출을 5조8000억원 규모로 공급하고 있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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