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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드라이브 인 콘서트’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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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0. 04. 2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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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경기 용인시는 코로나19 여파로 공연 관람이 어려운 용인시민들을 위해 25일 저녁 7시30분 용인시민체육공원에서 ‘드라이브 인 콘서트’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용인시 산하기관인 용인문화재단이 새롭게 시도하는 ‘드라이브 인 콘서트’는 이동식 무대인 ‘아트트럭’ 위에서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고, 관객은 각자 타고 온 자동차에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공연을 즐기는 방식이다.

또 콘서트의 현장감을 최대한 살리면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차량의 이격 주차와, 차량의 창문을 열지 못하는 대신 별도의 라디오 주파수를 지원하는 다양한 방식의 공연으로 진행한다.

사랑했잖아’, ‘사랑 다 거짓말’ 등의 히트곡으로 감미로운 노래를 들려주는 가수 린(사진), 용인문화재단의 거리 공연 사업인 용인버스킨의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팝페라 그룹 ‘위아더보이스’와 싱어송라이터 ‘구현모’ 등이 출연해 희망의 메시지와 깊어가는 봄밤을 만끽할 수 있는 음악을 선사한다.

‘드라이브 인 콘서트’는 무료이며 21일 오전 11시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공지사항을 통해 사전 예약이 된 차량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또, 보다 많은 용인시민의 관람 기회 제공을 위해 차량 1대당 최소 2명 이상의 탑승자가 있는 차량의 경우로 제한되고, 가정에서도 관람할 수 있도록 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연이 생중계된다.

특히, 코로나19로 최전방에서 힘겹게 싸우는 소방관과 의료진에게 차량 50대를 우선 배정·초청해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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