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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글로벌호크 도착·전력화 정상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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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0. 04. 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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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호크 2호기 도착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19일 트위터에 “이번 주 한국에 글로벌호크를 인도한 미·한 안보협력팀에 축하한다”며 “한국공군과 철통같은 미한동맹에 매우 좋은 날”이라고 밝혔다.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트위터 캡처
국방부는 20일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전날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RQ-4)가 한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해리스 대사가 트위터를 통해 글로벌호크 사진을 공개한 데 대한 국방부 입장’을 묻자 “글로벌호크가 (한국에) 도착한 것은 알고 있고, 전력화 계획은 정상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리스 대사는 전날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주 한국에 글로벌호크를 인도한 미·한 안보협력팀에 축하한다”고 하며 글로벌호크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격납고에 2대가 있는데 이는 미국 현지 공장의 격납고를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 부대변인은 ‘해리스 대사가 우리 군 전략자산을 트위터에 올린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란 질문에 “(해리스 대사의) 트위터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답했다.

글로벌호크는 20㎞ 상공에서 특수 고성능레이더와 적외선 탐지 장비 등을 통해 지상 0.3m 크기의 물체까지 식별할 수 있는 첩보 위성급의 무인정찰기이다. 우리나라가 미국에서 구매한 4대 가운데 3대는 도착했고, 나머지 1대도 조만간 인도될 예정이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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