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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디저트 카페 ‘이성당과자점’ 최초 오픈…지역 베이커리의 협업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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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20. 04. 2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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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디저트 카페 '이성당과자점' 최초 오픈…지역 베이커리의 협업 결실
1년간 이성당과 손잡고 준비…최신 트렌드 반영한 전통 간식 카페
김포공항점 의식주 편집숍 '시시호시'에 입점
(롯데쇼핑 홍보실_롯데백화점) 이성당과자점 전경 (가로)
이성당과자점 전경/제공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지난 15일 지역 명물 베이커리 ‘이성당’과 협업해 만든 디저트 카페 ‘이성당과자점’을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시시호시(sisihosi)’ 매장 내 20평 규모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성당과자점은 풀빵·양갱·전병·밀크쉐이크 등 추억의 간식을 재조명해 새롭게 선보이는 매장이다. 특히 단팥빵과 야채빵을 즉석 실연형 풀빵 과자 형태로 만든 메뉴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또한 계절을 대표하는 재료를 활용해 단호박도리·바나나쇼콜라 등의 계절 한정 메뉴를 지속 출시할 예정이다.

이성당과자점은 지난 7년간 롯데백화점과 이성당이 맺어온 파트너십의 결과물이다. 2013년 롯데백화점은 지역 베이커리의 가치를 알리고 고객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군산의 명물 베이커리인 ‘이성당’의 정규 매장 입점을 추진했다. 롯데백화점 본점에 팝업스토어로 문을 연 이성당은 일 평균 매출 4000만원을 기록하는 성과를 내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런 성공에 힘입어 이성당은 잠실점에 정규 매장을 오픈했다.

최근에는 롯데백화점이 의식주 편집숍 안에 들어가 있는 차별화된 베이커리 개발에 나서면서, 이성당과 협업을 통해 밀레니얼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팥·양갱·아이스께끼 등 전통 간식을 활용한 새로운 콘셉트를 만들어 냈다.

손을경 롯데백화점 MD 개발 부문장은 “이성당과 롯데백화점은 7년간의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윈윈(win-win)해 왔다”며 “김포공항점 시시호시 매장 안에 최초로 입점한 ‘이성당과자점’은 밀레니얼 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전통 간식의 가치를 알리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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