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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의류관리 가전 삼총사, 1분기 판매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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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0. 04. 2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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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델이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삼성 그랑데AI 건조기·세탁기를 소개하고 있다./출처=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세탁기, 건조기, 의류청정기 등 의류관리 가전제품 판매량이 1분기에 크게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월 말 출시된 ‘그랑데 AI’ 건조기와 세탁기는 출시 2달 만에 판매량이 각각 3만대, 2만대를 넘어섰다. 신제품 인기로 세탁기와 건조기 판매량은 1분기 누계로 전년 동기보다 약 60% 늘었다.

그랑데 AI 건조기는 올해 3월부터 한국에너지관리공단이 시행한 건조기 에너지소비효율등급 표시제도에서 국내 건조기 중 유일하게 1등급 인증을 받았다.

그랑데 AI 세탁기와 건조기를 하나의 제품처럼 조작하는 ‘올인원 컨트롤’, 세탁 코스에 맞게 건조 코스를 추천하는 ‘AI 코스 연동’ 기능이 있어 두 제품을 함께 구매하는 비율이 60%에 달했다.

그랑데 AI 건조기는 최대 용량의 컴프레서와 열교환기로 건조시간을 단축하고, ‘에어살균+’ 기능으로 옷에 묻은 유해균을 99.9% 제거한다고 삼성전자는 소개했다.

이불 속 집먼지 진드기를 100% 박멸하는 성능은 세계적 제품 시험·인증 기관인 인터텍(Intertek)에서 인증받았다,

의류청정기인 ‘에어드레서’ 1분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보다 50% 이상 증가했다. 특히 긴 옷을 넣거나 가족들의 의류를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는 대용량 모델 판매 비중이 75%였다. 에어드레서는 의류 전용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냄새를 분해하는 필터를 채용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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