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계단에서 추락사고를 당한 이선혜 씨는 다발성 뇌출혈이라는 진단을 받고 이후 기적적으로 깨어나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선혜 씨의 오빠 이태환 씨와 선혜씨의 딸 하은이가 바닷가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태환 씨는 하은이를 바라보며 “산에만 있다가 바다에 와서 너무 좋은가 보다”고 말했다.
이선혜 씨는 “저한테는 참 무서운 오빠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아빠 역할을 해 주니까 참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앞선 방송에서 어머니 안정숙은 "딸이 추락 사고 당한 후 한 달 동안 깨어나지 않았다"며 "일주일 있으면, 열흘 있으면 한 달 있으면 깨어날 거라 생각했다. 안 깨어나더라. 중환자실에 들어가면 맨날 선혜 몸을 꼬집었다. 의식 없던 애를 멍들 정도로 막 꼬집었다"고 말했다.
안정숙은 "한 달 지나고부터 꼬집으면 반응 있더라. 내 마음이 요동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