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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신반포21차 재건축 ‘매머드 자이브랜드타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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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0. 04. 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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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21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경쟁
'반포 프리빌리지 자이' 제안
재건축 조합, 5월 말 임시총회 열고 선정 예정
반포 프리빌리지 자이 입구
반포 프리빌리지 자이 입구 조감도/제공=GS건설
GS건설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1차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반포 프리빌리지(Privilege) 자이’로 재건축해 반포 일대에 7370여가구의 메머드급 자이(Xi)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을 28일 밝혔다.

GS건설은 지난 13일 마감한 신반포21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찰에 단지명으로 ‘반포 프리빌리지 자이’를 제안했다. GS건설은 프리빌리지란 상류층이 갖는 특권이라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반포에서 자이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을 완성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신반포21차 아파트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59-10번지 일대에 지난 1984년 완공된 2개동 108가구 규모의 단지로, 재건축을 통해 지하4층~지상20층 2개동 총 275가구로 재건축된다.

GS건설은 “강남권에 메머드급 자이 브랜드 타운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반포 21차는 반포자이(3410가구)와 GS건설이 2017년 수주한 신반포4지구(3685가구)의 중심에 위치해 GS건설이 수주하게 되면 7370가구 규모의 대규모 자이 타운이 된다는 설명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지닌 자이(Xi)에 대단지 프리미엄까지 더해 단지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특히 신반포4지구와 반포자이 가운데에 있는 위치를 감안하면 자이 브랜드 타운의 중심점 구실을 해 반포 프리빌리지 자이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GS건설이 제시한 드라이브 스루 설계안은 화물차량이나 택배와 같은 서비스차량의 동선을 입주민 차량 동선과 분리하고 지하 2층부터는 입주민 차량만 출입할 수 있도록 해 완벽한 보안 확보와 함께 안전상의 문제를 최소화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반포21차 재건축 조합은 5월 말 임시총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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