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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근로자의 날, 전국 구름 많고 건조특보 발효…낮 최고기온 서울 28 대구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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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5. 0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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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누리

근로자의 날인 오늘은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고 아침 사이 짙은 안개가 예보됐다.


1일 기상청은 "중부지방과 남해안에는 구름많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다"고 밝혔다.


이어 "따뜻한 남서풍이 불고, 낮 동안 일사가 더해지면서 기온이 올라 오늘(1일)은 내륙과 강원동해안, 내일(2일)은 강원동해안과 경북을 중심으로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일부 내륙에서는 15도 이상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늘(1일) 오전까지 경기해안과 충남해안에는 가시거리가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는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전라서해안과 중부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한다.

특히 서해안에 위치한 연륙교(서해대교,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에는 서해상의 해무(바다안개)가 유입되면서 부분적으로 가시거리가 200m 이하로 매우 짧아지는 구간이 있겠다.

또한 짙은 안개로 인천공항에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도록 한다.

(전국 건조, 화재 유의) 서해안과 일부 남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오늘(1일) 오후부터 내일(2일) 새벽 사이 강원영동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되어, 작은 불씨가 쉽게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한다.

전국 아침기온은 서울 16, 춘천 15, 강릉 17, 대전 17, 청주 17, 대구 15, 광주 17, 전주 18, 부산 16, 제주 17 등이다.

오후에는 서울 28, 춘천 30, 강릉 30, 대전 30, 청주 31, 대구 32, 광주 28, 전주 29, 부산 22, 제주 26 등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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