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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이천시 물류창고 화재와 관련해 건축공사장, 백화점, 전통시장, 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공사중인 주택 및 건축공사장 321곳과 다중이용시설 116곳 등 총 437곳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공사장 내 대피로 확보 상태, 가연성 자재 및 인화성 물질 관리 상태,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관리자 입회 등 안전조치 여부, 화재 안전관리 매뉴얼 및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적정 이행 여부, 공사장 내 시설 적정유지관리 상태 점검 등이다.
다중이용시설은 복도·피난통로 내 물건 적치 및 영업행위, 공개공간(아트리움) 내 상품적치 및 영업행위, 비상구 표시 여부 및 관리상태 등에 대해 집중점검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건축공사 현장은 용접 등 화재 유발 작업·공정이 많고 공사 중 소방시설이 완전하게 설치돼 있지 않아 화재에 매우 취약한데 대부분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며 “긴급 안전점검을 통해 사업주 및 작업자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유사사고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