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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김 위원장의 태양절 행사 불참 배경에 대한 분석이 됐나’라는 물음에 “김 위원장의 걸음걸이가 달라졌다는 이유 등을 들며 수술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 가벼운 시술도 받지 않았다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또 이 관계자는 “청와대의 판단은 ‘특이동향’이 없다고 밝혔을 때와 동일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김 위원장이 수술을 받지 않았다고 판단한 근거는 있지만 그 근거를 밝히기는 어렵다”며 “종합적인 판단은 그러하다는 것이다. 정보기관에서도 그런 판단을 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 관계자는 ‘김 위원장이 재등장한 인비료공장의 경우, 핵무기 개발을 위한 우라늄 추출 작업에 동원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도 나온다’라는 질문에 대해 “그 보도에 대해 크게 신뢰하지 않는다. 북한 관련해서는 그 외에도 굉장히 여러 보도가 있었지 않나”라고 답했다.
청와대 또 다른 관계자는 미래통합당 태영호·지성호 당선인이 김 위원장에 대한 부정확한 정보를 공개하고, 김 위원장이 등장한 이후에도 건강이상설을 제기하는 등의 행동을 보인 것에 대해 “이 상황에서도 근거업는 주장을 한 것은 상당히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태 당선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제 주장이) 다소 빗나간 것으로 보인다”고 하면서도, 김 위원장이 사용한 카트가 부친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와병 중 사용한 것이라며 “의문이 말끔히 지워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