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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연합뉴스 |
경기도 용인시 확진자의 친구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파이낸셜뉴스는 용인시 코로나 확진자와 함께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친구 역시 코로나19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A씨의 친구는 안양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용인시에 따르면 기흥구 청덕동에 거주하는 29세 남성 A씨가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재택근무 중 지난 2일부터 발열과 설사 증상이 발현됐으며 5일 자차로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한편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이태원의 한 게이클럽은 SNS를 통해 “확진된 지역사회 감염 환자가 지난 2일 오전 0시20분에서 3시 사이 방문했다”며 “관할 보건소로부터 확진자가 이태원을 방문한 동선에 클럽이 포함됐다고 연락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확진자가 방문한 시간대에 클럽에는 500여명이 방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용인시의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의 동거인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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