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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5월 둘째 주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와 똑같은 상승폭인 0.04%를 유지했다.
시·도별로는 세종(0.14%), 인천(0.11%), 충북(0.09%), 울산(0.08%), 경기(0.06%), 대전(0.06%), 전남(0.06%), 충남(0.04%), 서울(0.02%), 경남(0.01%) 강원(0.01%)의 경우 상승했으며 광주, 대구에서 보합세를 기록했다. 제주(-0.02%), 경북(-0.01%), 전북(-0.01%), 부산(-0.01%)은 하락했다.
서울은 신규 입주물량 영향 등으로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정비사업 이주수요, 역세권 직주근접 수요, 저가 단지 수요 등으로 소폭 상승했다.
자치구별로는 마포구(0.04%)는 도화·상암동 등 상대적 가격 저렴한 구축 단지 위주로, 강북구(0.04%)는 미아동 위주로, 성북구(0.04%)는 종암·정릉·돈암동 위주로 상승했다. 중랑구(-0.01%)는 면목동 일대 구축 단지 수요 감소로 하락세로 전환했다.
서초구(0.05%)는 정비사업 이주수요 영향으로, 강남구(0.05%)는 압구정·청담동 구축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송파구(0.04%)는 문정·장지동 일대 위주로, 강동구(0.04%)는 명일동 구축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동작구(0.07%)는 교통여건 양호한 동작동 역세권 단지 위주로, 구로구(0.06%)는 구로동 일대 가격 수준 낮은 구축 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며 양천구(-0.04%)의 경우 입주물량 영향 등으로 하락세를 지속했다.
인천 계양구(0.24%)는 산업·물류단지 입주 등으로 배후수요 꾸준한 계산동 위주로, 부평구(0.22%)는 지하철 7호선 인근 산곡·부개동 위주로, 남동구(0.16%)는 정비사업 진행·교통여건 개선 기대감 있는 구월·간석동 등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 안양 동안구(0.23%)는 주거여건 양호한 관양동 위주로, 만안구(0.22%)는 서울 접근 용이한 안양동 역세권 대단지 위주로, 수원 영통구(0.21%)는 망포·영통동 등 분당선 인근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과천시(-1.24%)는 규제강화·입주물량 영향 지속으로 14주연속 하락했다.
울산 북구(0.23%)는 매곡·천곡동 (준)신축 위주로, 중구(0.06%)는 정비사업 이주수요 영향 있는 우정동 위주로, 동구(0.05%)는 근로자 유입에 따른 수요 증가로, 남구(0.04%)는 무거동 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광주 서(0.00%)·북구(0.00%) 등은 상승(교통 및 학군)·하락지역(입주물량·구축) 혼재하며 전체적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동구(-0.01%)는 신규 입주물량의 영향으로, 남구(-0.01%)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수요가 감소하며 하락했다.
세종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징검다리 연휴 등으로 거래활동이 위축된 가운데 고운·종촌동·조치원 일대 위주로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