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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한한령 해제때 중 가장 먼저 진출할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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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0. 05. 1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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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밑에서는 진행되고 있는 듯

한때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중국 내 한류는 아직 죽었다고 하기 어렵다. 그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의 한국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 조치인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 때문에 잠시 주춤거린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한한령이 해제될 경우 한류는 재점화될 수밖에 없다.


송혜교
한한령 해제 때 가장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는 한류 스타 송혜교. 영화 '일대종사'에 출연한 송혜교의 모습./제공=중국 인터넷 포털 사이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

최근 이런 가능성이 중국 연예계에서 조심스럽게 거론되고 있다. 한한령의 해제를 불러올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방한이 연내에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는 전망이 거의 사실로 굳어지고 있는 탓이다. 빠르면 10월 이전에도 이뤄질 것으로도 분석되고 있다.


그렇다면 한한령이 해제될 경우 누가 가장 먼저 중국의 러브콜을 받을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 수 있다. 다수의 중국 연예계 인사들의 10일 전언에 따르면 단연 송혜교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기야 그럴 수밖에 없다. 현재 그녀는 한한령에도 불구하고 계속 중국 언론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한류 스타로 손꼽힌다. 웬만한 A급 한류 스타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해도 좋다.


더구나 송혜교는 중국 활동도 많이 했다. '일대종사'라는 영화에서는 강렬한 이미지도 보여준 바 있다. 홍콩을 포함한 중국 내에 지인들이 상당히 많다는 점도 가장 먼저 러브콜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웅변해주지 않나 보인다. 중국에서 활약할 송혜교의 모습을 보는 날이 이제 그리 머지 않았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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