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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와 자매 같은 중 류타오, 불면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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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0. 05. 1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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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많은 탓이라고 분석
사람들은 대체로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있다면 불행에 빠지는 부자들은 없어야 한다. 당연히 현실은 그렇지 않다. 돈이 있어도 불행한 부자들은 얼마든지 있다. 또 완전히 불행하지는 않더라도 이런저런 스트레스를 받는다. 중국이라고 다를 까닭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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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불면증을 솔직하게 고백한 류타오가 SNS에 올린 글./제공=류타오 웨이보(微博) 계정.
이 사실을 송혜교 닮은 배우로 유명한 류타오(劉濤·42)가 확실히 증명했다. 자신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탓에 불면증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고백한 것.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이날도 전날 밤부터 새벽까지 스트레스로 한잠을 못 잤다는 사실을 솔직히 고백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불면증을 고백한 사실이 뭐 대단한 것이냐고 할 수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류타오 같은 유명인이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구설수에 오를 수도 있는 만큼 솔직하게 고백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와 관련, 중견 배우 장린린(江琳琳) 씨는 “류타오 같은 스타는 일거수일투족이 14억 중국인들의 관심이 대상이 된다. 솔직하게 자신의 약점을 고백하기 힘들다”면서 류의 솔직함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물론 그녀는 그러면서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것도 잊지 않았다. 앞으로는 스트레스가 좋은 방향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낙천적인 입장도 밝힌 것. 확실히 성공하는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고 해야 할 것 같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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