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6월 중국을 시작으로 하반기 미국, 유럽, 일본 지역의 수출 회복 및 상반기 이연 수요에 의한 추가적 매출이 예상된다”며 “신규 방역 사업 매출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됨을 감안 시 레이는 코로나19에도 올해 견조한 실적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레이는 성장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 내 선도기업”이라며 “2022년까지 연평균 33.5%의 가파른 외형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치료솔루션 기반 각종 적응증(임플란트가이드, 투명교정 등)으로 확장이 가능하여 덴탈 플랫폼 업체로서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또한 가능하여 투자매력도가 높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