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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10월 ‘백산수배 시니어 세계바둑최강전’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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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0. 05. 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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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제1회 신라면배 바둑대회에 출전한 한국 조훈현 9단(오른쪽)과 일본 요다노리모토 9단. /제공=농심
농심이 시니어 국가대항 바둑대회를 창설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회 명칭은 ‘백산수배 시니어 세계바둑최강전’으로, 한·중·일 만 50세 이상 프로기사들이 참가하는 세계기전이다.

백산수배 시니어 세계바둑최강전은 오는 10월 12일 제 22회 신라면배 바둑대회 개막 일정과 동일하게 중국 베이징에서 막을 올린다.

우승 상금은 총 1억8000만원이며, 연승 상금은 500만원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이 계속 될 경우 대회 창설은 연말이나 내년으로 미뤄질 수 있다.

농심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워진 바둑계를 지원하는 동시에 전 세계 바둑 애호가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레전드 매치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 바둑의 ‘르네상스 시대’ 를 또 한번 열어 보이겠다” 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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