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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여야,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추진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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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0. 05. 2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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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주호영 원내대표와 인사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여야 원내대표 오찬 회동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운데),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여야가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추진해 보라”고 강기석 정무수석에게 지시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문 대통령의 지시로 21대 국회에서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재가동 등 협치의 제도화가 이뤄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문 대통령은 전날인 28일 양당 원내대표와의 회동에서 “협치의 쉬운 길은 대통령과 여야가 자주 만나는 것으로, 아무런 격식 없이 만나는 게 좋은 첫 단추”라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만나 현안이 있으면 얘기하고, 현안이 없더라도 만나 정국을 얘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20대 국회도 협치와 통합을 표방했으나 실제로는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며 “이번에는 제대로 한번 해보자는 것이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라고 강조했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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