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군포시, 대야미 지역문화유산 보존사업 본격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608010004705

글자크기

닫기

엄명수 기자

승인 : 2020. 06. 08. 14:4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대야미 공공지구 마을기록사업 중간보고회(가운데 한대희시장)
한대희 시장(가운데) 대야미 마을기록사업 중간보고회에 참석해 향후 과제 등을 논의하고 있다. /제공=군포시
경기 군포시 대야미 공공주택지구, 지역문화유산 보존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군포시는 8일 대야미지역 공공주택지구내에서 대야미 마을기록사업 중간보고회를 열고 대야미 문화유산 보존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대야미 아카이브(기록물 관리) 사업의 진행 상황과 그동안 10여차례에 걸친 마을답사를 통해 수집한 건축과 식생분야에 대한 검토작업 등이 이뤄졌다.

시는 대야미 주민들의 생애에 대한 구술채록사업인 ‘대야미 사람들’, 대야미의 명소 등을 담은 영상기록물 ‘대야미 감각’, 주민참여 마을행사 사업인 ‘대야미를 기억하는 법’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대야미의 대표적 민속놀이인 둔대농악의 경기도 무형문화재 지정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이들 사업들을 10월까지 마친 후, 중장기별 자료 활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보고회를 통해“대야미 지역은 군포의 마지막 전통마을로 기록하고 보존할 가치가 충분히 있는 지역”이라며“사업적이 아닌 인문적이고 문화적 토대 위에서 검토해 도시가치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심재만 대야미 주민대책위원장은 “시가 나서서 아카이브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사라져가는 마을이지만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 대야미 지역의 마을유산을 수집·보존·전승하기 위해 한대희 시장과 마을주민, 아카이브 전문가, LH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대야미 아카이브사업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엄명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