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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위 이인용 사장 후임에 성인희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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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0. 06. 1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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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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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희 삼성생명공익재단 새 대표이사/제공=삼성
이인용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대신해서 성인희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가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법위) 내 삼성 측 위원으로 선임됐다.

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SDI·삼성에스디에스·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화재 등 7개 관계사는 11일 이사회를 열어 지난 4일 사임의사를 표명한 준법위 이인용 위원의 후임 위원으로 김지형 위원장이 추천한 성인희 대표이사가 선임했다고 밝혔다.

성 대표는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를 2016년 6월 맡기 전까지 삼성정밀화학 대표이사와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 삼성전자 인사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현재 삼성그룹의 사회공헌총괄역할도 맡고 있으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측근으로 분류된다.

준법위 측은 성 신임 위원이 삼성 내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왔고 현재는 삼성의 사회공헌업무를 맡고 있으므로, 삼성과 시민사회의 소통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성 위원이 위원회 출범 이후 힘든 시기에 헌신적으로 위원 직을 수행하신 이 위원에 이어 연속성을 갖고 위원회를 위해 발전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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