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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북한 폭파, 한반도 평화 기대 저버린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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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0. 06. 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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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는 정세균 총리
정세균 국무총리가 1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북한이 전날인 16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한 것에 대해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바라는 모든 이들의 기대를 저버린 행위”라고 17일 밝혔다.

정 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외교안보 부처는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해주고, 경제부처는 우리 경제에 미칠 파급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달라”고 주문했다.

정 총리는 최근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가짜양성 판정을 받는 사례가 잇따른 것과 관련해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는 K방역의 가장 핵심적인 성공 요인”이라며 방역당국에 원인 분석과 보완책 마련을 지시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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