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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국내 최초 ‘알파웨이브’ 특허 등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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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0. 06. 1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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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플라즈마 영상이미지. /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광플라즈마 살균·청정 환기시스템(알파웨이브)’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1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 기술은 미국 나사(NASA)에서 개발해 민간에 기술 이전된 광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한 살균 기능으로 실내 부유 바이러스·유해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알파웨이브는 △광플라즈마 환기유닛 △광플라즈마 공기청정기 △통합센서유닛으로 구성되며 외부 공기 뿐만 아니라 실내 공기의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살균·청정한다.

또한 통합센서유닛을 통해 실내외 공기 질을 측정해 상황에 맞도록 ‘외기도입 살균·청정 환기모드’ 또는 ‘실내순환 살균·청정모드’ 등을 자동으로 제어하고 운전한다.

한국오존자외선협회 PA(Pure Air) 인증 과정의 하나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을 통한 시험 결과에서도 △부유 바이러스 저감률 96.3%(기준 60%이상) △부유 세균 저감률 99.2%(기준 80% 이상) △폼알데하이드 탈취율 82.3%(기준 70%이상) △암모니아 탈취율 96.5%(기준 70% 이상) 등의 성능을 확인 받았다.

특히 PA 인증 시험 시 환기장치 급기구 출구 5cm 거리에서 24시간 측정한 오존 농도의 경우 0.003PPM을 기록, 생활속 오존 농도에 비해서도 매우 낮은 수준을 보였다.

주거용 환기시스템에 바이러스 및 유해물질 제거 기술을 도입하여 PA 인증을 획득한 것은 현대건설의 광플라즈마 살균·청정 환기시스템이 최초이며 현재까지도 환기분야에서 유일한 PA 인증을 확보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향후 분양하는 디에이치, 힐스테이트 단지·오피스텔에 점진적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며 “공동주택 뿐만 아니라 노인정, 어린이집, 커뮤니티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에 적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이를 소개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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