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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급식소 400곳 대상 원산지표시 지도·점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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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0. 06. 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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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가 22일부터 급식소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에 나선다.

21일 안양시에 따르면 이번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은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병원 등 집단 및 위탁급식소 400곳을 대상으로 민·관합동으로 진행한다.

대상 품목은 배추김치(배추, 고춧가루), 콩(두부류), 소고기, 돼지고기, 고등어, 갈치, 오징어 등이다.

특히 메뉴표와 메뉴판 또는 게시판이나 푯말 등을 사용해 손님이 원산지를 쉽게 인식할 수 있게 하는지, 미성년자 대상 교육·보육시설의 경우 원산지를 올바르게 공개하는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았거나 허위 표기, 거래 증빙자료 보관여부 등도 꼼꼼히 확인한다.

시 관계자는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시정조치를 내리는 한편, 사안이 중대할 경우 과태료부과 및 고발 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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