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akaoTalk_20200705_105049533 | 0 | 5일 오전 10시1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빌딩 지하에 위치한 식당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사진=이주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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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의 한 빌딩 지하에 위치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빌딩 지하에 위치한 식당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식당이 주말에 영업을 하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초 신고자는 경비 업체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직원은 “불이 냉장고로부터 시작됐다”며 “불이 크게 난 것은 아니고, 누전 문제로 보인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건물 내 연기를 빼내는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이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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