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밖에 ‘온전하게 쉴 수 있는 휴식시간이 주어진다’(37.6%) ‘휴식시간이 있지만 온전히 쉴 수 없다(31.8%)’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온전하게 쉴 수 있는 휴식시간이 주어진다’고 답변한 이들을 업직종별로 보면 △사무직(53.8%) △생산·제조(51.4%) △주방·조리(50.0%) 순으로 높았다.
반면 ‘휴식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고 답변한 이들을 업직종별로 보면 △매장관리·판매(34.1%) △편의점·PC방(33.3%) 순으로 집계됐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가 있는지’에 대해선 △휴식만을 위한 공간은 아니지만 휴식장소가 있다(48.8%) △휴식할 수 있는 장소가 없다(29.7%) △휴식만을 위한 장소가 있다(20.5%) 순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 업무량에 대해선 ‘근무 시간 내 처리하고 퇴근할 수 있을 정도(42.3%)’와 ‘조금 많은 편이지만 추가 근무를 하진 않을 정도(27.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업무량이 많아 가끔 추가 근무를 한다’고 답한 아르바이트는 응답자 중 14.4%로 집계됐다. 응답자 중 12.8%는 ‘업무량이 적은 편’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