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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12차 목요대화 첨단재생의료 발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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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0. 07. 17.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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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차 목요대화 참석한 정세균 총리
정세균 국무총리가 16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미래 바이오헬스 선도국가로의 도약’이란 주제로 열린 제12차 목요대화에서 발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16일 ‘목요대화’를 열고 첨단재생의료·바이오의약 분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총리공관에서 전문가들과 첨단재생의료·바이오의약의 안전성과 유효성, 환자 접근성 제고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정 총리는 이번까지 12번째 목요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정 총리는 “우리나라는 줄기세포 치료제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줄기세포 치료제를 보유하고 있다”며 “첨단재생의료는 희귀·난치병 환자에 희망적인 치료 기회이고 산업적 측면에서도 발전의 기회”라고 밝혔다.

다만 정 총리는 “최근엔 제도 미비나 규제로 우리가 뒤처져있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또 “첨단재생의료 기술은 인류의 건강과 수명 연장에 대한 희망이 될 수 있지만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진단했다.

정 총리는 “위험성과 관련해 사회적 신뢰를 구축하고 고가의 치료가 의료 양극화를 부를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열린 자세로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첨단재생의료란 인체 세포 등을 이용해 손상된 조직과 장기를 치료하거나 대체, 재생시키는 의료기술이다.

이날 목요대화에는 한용만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기술대학장, 박소라 인하대 재생의료전략연구소 센터장 등이 참석해 첨단재생의료·바이오의약 분야의 인프라 강화, 투자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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