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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시장은 시민청원란에 ‘기흥 플랫폼시티 내 소각장 설립 반대건에 대해 답변 드리겠다’는 제목으로 동영상을 올렸다.
백 시장은 “우리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현황은 처인구 포곡읍에 일 처리용량 300톤 규모의 용인환경센터와 수지구 풍덕천동에 하루 70톤 처리 규모의 수지환경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나 반입량 일부를 타 지자체에서 위탁 처리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플랫폼시티 등 각종 개발로 인해 인구가 150만 명이 예상되는 2035년에는 하루 560톤의 소각 용량이 필요하다. 이에 향후 생활폐기물 처리에 있어서 시민의 불편함을 줄이고자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루 300톤 규모의 소각시설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 시장은 “플랫폼시티는 사업부지 내 발생이 예상되는 생활쓰레기 처리가 불가능하기에 개발사업 부지 내 소각시설 설치는 타지역에서 응모하지 않는 한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현재로서는 플랫폼시티 부지를 검토대상지 중 하나로 고려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입지선정의 어려움을 감안할 때 발생지역에서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신청지역이 있을 경우 해당지역을 먼저 고려할 계획”이라며 “유치신청 접수부지와 검토 대상지를 대상으로 환경적·지리적 여건 등 여러 분야에 대해 타당성 조사용역을 벌여 최적의 소각시설 부지를 선정하겠다“고 답변했다.
백 시장은 “입지후보 모집기간이 21일 끝나면 8월중으로 전문가 등이 포함된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