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삼성전자 “6G 선점, 삼성에 새 가능성 열어줄 것”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727010015857

글자크기

닫기

홍선미 기자

승인 : 2020. 07. 27. 09:2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최성현 삼성리서치 센터장 '뉴스룸' 기고문
"6G 통신기술, 미래 신기술 경쟁 승리에 필수"
clip20200727092407
최성현 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장. /제공=삼성전자
“6G 선점이야말로 삼성전자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다.”

삼성전자가 6세대 이동통신(6G) 준비로 삼성전자의 미래 먹거리를 선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성현 삼성리서치센터장은 27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지금 우리는 왜 6G를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최 센터장은 “통신기술 리더십은 머지않아 펼쳐질 첨예한 미래 신기술 경쟁에서 승리할 첫번째 필수 조건”이라며 “10년 주기로 급변하는 통신기술의 세대교체를 주요 기업들이 앞다퉈 서두르는 이유는 첨단기술을 다루는 영역일수록 장기적 안목과 긴 호흡의 연구가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최근 삼성전자가 6G 백서 ‘새로운 차원의 초연결 경험’을 공개하고, 차세대 미래 기술로 꼽히는 6G 기술 주도에 나서겠다고 의지를 밝힌 것에 대해 5G가 제대로 정착되지 않은 상황에서 6G 연구를 논하기엔 이르지 않냐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삼성이 답한 셈이다.

최 센터장은 “일부 2028년에나 상용화가 예상되는 6G 연구를 벌써 시작해야 하는가 의문을 제기하지만 통신의 시간은 늘 10년 빠르게 움직여왔다”며 “4G가 생소할 무렵 삼성전자는 5G 표준화와 선행기술 연구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세계 최초 5G 상용화의 주역이 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또 최 센터장은 기고문에서 자율주행 자동차가 안전하게 작동하고, 미래 동반자인 로봇이 일상의 돌발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실시간 통신시스템과 초고속 연결이 선행돼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 센터장은 과거 삼성전자가 5G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2012년부터 UN 산하 ITU-R(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부문)에서 진행한 5G 국제 표준화 작업에 참여했고, 이를 위해 10년 전부터 핵심기술 연구를 치밀하게 준비했던 사실을 상기했다.

최 센터장은 “6G 미래기술 선점은 삼성전자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다”면서 “우리나라가 차세대 통신기술을 선도하는 국가로 도약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그는 “당장의 이익보다 통신업계 전체의 발전이라는 넓은 시각과 다른 회사들과 협력하는 포용력을 가져야 하는 통신 기술의 표준화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기업만이 선도할 수 있는 분야”라고 거듭 강조했다.
홍선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