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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9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국내 산업생산, 소비, 투자 등 산업활동의 주요 지표가 크게 개선됐다. 6월 전산업 생산은 전월보다 4.2% 증가했고 소비를 나타내는 소매판매도 2.4%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전월보다 5.4% 늘었다.
그는 “미국이나 독일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를 보면 한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얼마나 선방했는지를 수치로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미국의 전기 대비 2분기 성장률은 -9.5%를 기록했다. 1947년 통계작성 이후 최악이다. 독일 역시 전기 대비 -10.1% 성장률을 기록했다. 역시 1991년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다.
다만 김 차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세가 가속화되고 주요국 간 갈등이 고조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도 이번 위기는 아직 현재 진행형”이라면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3분기 확실한 경기 반등을 끌어낼 수 있도록 비상한 각오로 모든 정책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