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김용범 차관 “경기 개선조짐 뚜렷…3분기 반등 가능성 높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731010019150

글자크기

닫기

이지훈 기자

승인 : 2020. 07. 31. 09:3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 연합자료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 사진=연합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31일 발표된 6월 산업활동동향에 대해 “생산·지출 측면의 모든 구성지표가 좋아지는 등 개선 조짐이 한층 뚜렷해졌다”면서 “3분기 경기 반등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9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국내 산업생산, 소비, 투자 등 산업활동의 주요 지표가 크게 개선됐다. 6월 전산업 생산은 전월보다 4.2% 증가했고 소비를 나타내는 소매판매도 2.4%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전월보다 5.4% 늘었다.

그는 “미국이나 독일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를 보면 한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얼마나 선방했는지를 수치로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미국의 전기 대비 2분기 성장률은 -9.5%를 기록했다. 1947년 통계작성 이후 최악이다. 독일 역시 전기 대비 -10.1% 성장률을 기록했다. 역시 1991년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다.

다만 김 차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세가 가속화되고 주요국 간 갈등이 고조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도 이번 위기는 아직 현재 진행형”이라면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3분기 확실한 경기 반등을 끌어낼 수 있도록 비상한 각오로 모든 정책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