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말레이시아 전력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다.
11일 오전 10시 11분 기준 한국전력은 전장 대비 1700원(8.74%) 오른 2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국전력은 말레이시아 전력공사(TNB)와 풀라우인다 가스복합 발전사업에 대한 전력판매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21년간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총 29억 달러(약 3조5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전망이다.
11일 오전 10시 11분 기준 한국전력은 전장 대비 1700원(8.74%) 오른 2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국전력은 말레이시아 전력공사(TNB)와 풀라우인다 가스복합 발전사업에 대한 전력판매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21년간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총 29억 달러(약 3조5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