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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박문관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이 같은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프로그램은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운영되며 재미있는 원리로 어린이들이 쉽게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만들기 체험(LED비행기, 파닥새, 클레이손거울, 벌레기피제 등)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행사기간 내 토요일의 경우 로봇을 이용한 댄스 체험을, 일요일에 드론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당일 선착순 현장접수가 진행되며 회당 인원을 4~50명 내로 제한한다. 프로그램은 하루 3회 진행된다.
강봉수 박물관장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