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날 고인 병문환...고인, 뇌출혈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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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그는 단지 나의 형제만이 아니었다. 나의 가장 친한 친구였다”며 “그는 매우 그리울 것이지만 우리는 다시 만날 것”이라고 동생을 추모했다.
백악관은 사인을 밝히지 않았다. 다만 혈액 희석제를 복용해온 로버트는 최근 쓰러진 후 뇌출혈을 겪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가족의 친한 친구를 인용해 전했다.
고인은 지난달부터 건강이 좋지 않았고, 지난 몇주 동안 전화 통화를 할 수 없었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맨해튼 병원을 찾아 1시간도 채 안 되는 시간을 로버트와 보냈다. 이어 이날 고인의 임종이 임박해졌다는 소식을 접한 이날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자신의 골프 리조트에서 병원에 전화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브리핑을 마치고 맨해튼 병원을 방문하기 위해 떠나면서 “나는 멋진 동생을 가졌다”며 “우리는 오래전, 1일째부터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실제 트럼프 대통령과 고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 대선에 출마하기 수년 전부터 소원한 관계였다고 NYT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