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미 피자헛, 300 매장 문 닫는다...매장 내 식사 대신 주문·픽업으로 전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818010008761

글자크기

닫기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승인 : 2020. 08. 18. 09:5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미 피자헛 매장 운영 NPC-소유 기업 얌브랜드, 미국 내 피자헛 4분 1 폐쇄 합의
NPC, 파산보호 신청...코로나19로 부채 10억달러, 인건비·식재료비 상승
"NPC, 한국 피자헛 운영과 상관 없어"
Pizza Hut Closures
미국의 대표적 피자 체인점인 피자헛이 최대 300곳의 매장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마이애미주의 한 피자헛 모습./사진=AP=연합뉴스
미국의 대표적 피자 체인점인 피자헛이 최대 300곳의 매장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미국 내 피자헛 매장을 운영하는 NPC인터내셔널은 17일(현지시간) 피자헛 소유기업인 얌브랜드와 미국 내 전체 매장의 4분 1의 문을 닫고, 나머지 장소는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NPC는 지난달 11일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NPC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여파로 10억달러에 달하는 부채를 부담한 상황에서 인건비 및 식재료비 상승으로 파산할 위기에 처했다고 CNN비즈니스는 전했다.

피자헛은 이날 성명에서 “NPC의 피자헛 매장을 최적화하고 미래를 위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해 NPC와 NPC채권자들과 협력해왔다. 그리고 오늘 300개의 NPC 피자헛 매장을 정리하기로 합의한 것은 건강한 사업으로 나가는 중요한 진전”이라고 말했다.

피자헛은 또한 미국 내 300개 매장이 다른 곳에 비해 실적이 현저히 저조하다며 직원들이 인근 매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피자헛은 다이닝 룸이 있는 레스토랑을 열고 운영하는 것에서 벗어나고 있다며 대신 고객이 홈페이지나 제3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해 픽업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한국 피자헛 관계자는 “NPC는 미국 피자헛 운영 주체로 한국 피자헛과 관련이 없기 때문에 이번 파산보호 신청이 한국 피자헛 운영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말했다.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