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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현빈과 재결합설 이어 中 다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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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0. 08. 2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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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상과 풀 하우스 中 리메이크 드라마 또 와글와글
얼마 전 현빈과의 재결합설을 퍼뜨려 송혜교에 상처를 입힌 중국 언론이 또 다시 화제성 기사들을 토해내고 있다. 그녀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근 각종 사진들을 올리자 기다렸다는 관련 이슈들을 기사화하고 있는 것. 그러나 이번에는 상당히 긍정적인 내용들이 대부분이라 오보에 대한 일종의 사과 차원의 립서비스일 수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랑(新浪)을 비롯한 중국 언론은 우선 그녀가 곧 40세를 맞이한다는 사실에 놀라워하는 것 같다. 하기야 한국 나이로 올해 40세인데도 나름 20대 못지 않은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럴 수도 있을 듯하다. 이외에도 언론은 그녀 주변의 각종 소소한 일상들과 근황을 소개하는 수고도 잊지 않는다. 이를테면 이혼 1년이 지난 현재 심리 상태가 어떤지 등의 기사가 대표적으로 꼽히지 않을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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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풀하우스’에서의 송혜교. 중국판이 리메이크돼 28일부터 방송되고 있다./제공=신랑.
나름 의미 있는 보도들 역시 없지 않다. 그중에서도 그녀의 주연작 ‘풀하우스’를 리메이크한 24부작 드라마 ‘중하만천심(仲夏滿天心·사랑이 가득한 한여름)’이 28일부터 드디어 방영됐다는 사실을 알리는 내용은 단연 눈길을 끈다. 올해 하반기 방송가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것이라는 설명을 볼 때 드라마는 상당한 기대작이기도 한 것 같다.

송혜교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사태 이후 중화권에서 특별한 활동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를 보면 상당히 희망이 있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보인다. 중국의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이 조만간 해제될 것으로 보이는 사실을 상기할 경우 더욱 그렇다고 해야 할 듯하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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