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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민들 촛불혁명 잊지 않아…당이 만드는 역사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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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0. 08. 2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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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개신교 지도자들과 간담회
문재인 대통령.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국민들은 촛불혁명으로 시작된 나라다운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의 완성을 위해 부여한 우리 당의 임무를 잊지 않고 있다”며 “촛불정신을 기억하고 역사적 사명을 잊지 말자”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영상축사를 보내 “문재인정부는 촛불정부이며 민주당 정부”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 생각하는 동지들의 마음은 어떤 위기도 이겨낼 만큼 강하다. 당·정·청 또한 역대 어느 정부보다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며 “동지들을 믿는다. 우리는 반드시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꿔내고 새로운 대한민국 백년의 역사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우리는 방역성공과 함께 경제 위기도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며 “한국판뉴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선도국가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함께 잘사는 나라의 꿈을 흔들림 없이 실현하고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를 위한 발걸음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문 대통령은 “우리 당이 만들고 있는 새로운 역사가 자랑스럽다”며 “이제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헌신해온 당원동지들과 새롭게 출범할 지도부에게 다시 한번 의지를 다지고 신발끈을 조여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창당 65주년의 전통 민주주의 정당, 한반도 평화를 만들어가는 정당, 오직 민생을 생각하며 경제개혁을 이끌어온 정당, 저는 민주당의 일원임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당원동지들의 노력 역시 국민들께 희망이 되고 미래세대에게 자부심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마지막 확진자가 완쾌되는 날까지 방역에 최선을 다하자. 촛불정신을 기억하고 역사적 사명을 잊지 말자”며 “새로 출범하는 지도부를 중심으로 위대한 국민, 당당한 나라를 만드는 주역이 되자. 우리 모두 다시 하나 돼 새로운 각오로 함께 뛰자”고 강조했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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