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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 코로나19 확진자 211명…닷새만에 또 2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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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리 기자

승인 : 2020. 09. 0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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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Trade <YONHAP NO-2537> (AP)
3일 일본 도쿄도(東京都)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1명 발생하며 또 다시 200명대로 올라섰다./사진=AP 연합
일본 수도 도쿄도(東京都)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일만에 또 다시 200명대로 올라섰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되는 추세지만 아직 재확산 위험이 남아있다고 경고했다.

3일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속보치로 도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1명 발생했다. 일일 확진자가 200명을 넘은 것은 지난달 29일 이후 5일 만이다. 또 일일 확진자는 10일 연속 100명 이상 발생하고 있다.

이로써 도쿄의 누적 확진자는 2만1339명으로 올라섰다.

도쿄 당국은 이날 도내 감염상황과 의료서비스 제공 체제를 분석·평가하는 ‘모니터링 회의’를 열었다.

이노구치 마사타카(猪口正孝) 도쿄도의사회 부회장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도쿄의 평균 일일 확진자는 183명으로 전 주의 225명보다 감소했다. 하지만 감소 추이가 완만해 아직 위험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또 이노구치 부회장은 의료서비스 체제에 대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의료기관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중증환자 수의 증감 추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선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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