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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4일 전언에 따르면 그의 현재 부인 역시 한때는 배우로 날린 홍콩-호주 혼혈이다. 이름도 묘하게 코리아를 뜻하는 가오리가 붙어 있는 가오리훙(高麗虹·55)이다. 1984년 미스 홍콩 진에 당선된 이력을 자랑하고 있는 미인으로 성가가 자자하다. 이후 영화계로 진출, 맹활약하다 1991년 훙진바오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하기야 이때 훙의 큰아들이 거의 성인이 됐을 시기였던 만큼 자녀를 가질 생각을 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훙진바오는 무려 13세나 연하인 그녀와 잘 살고 있다. 이혼 얘기도 전혀 들리지 않고 있다. 훙으로서는 첫 번째 결혼에는 실패했으나 처복은 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그렇다고 첫째 부인이 잘 못 살고 있는 것도 아니다. 자녀들과 간간이 교류도 하고 한국을 오가면서 잘 살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며느리와 함께 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뿌린 바도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70세 전후의 나이치고는 젊고 우아해보인다는 찬사 역시 받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