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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겸 인기 유튜버 데이비드 블레인이 풍선을 타고 창공을 날았다.
CNN에 따르면 지난 2일, 블레인은 약 50개의 헬륨 풍선에 매달려 미국 애리조나 사막을 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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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인은 약 1시간 동안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사막을 건너는 모습을 방송했다. 앞서 그의 목표는 18,000피트(약 5,486m)까지 올라가는 것이었지만 실제 24,900피트(약 7,580m) 상공까지 올라가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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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고도가 높아질 수록 호흡이 어려워 산소호흡기에 의지했고 목표 지점에 도달 후 스카이다이빙으로 지상에 하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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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인은 지상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 환호했고 생중계를 지켜보던 스태프들도 박수를 치며 그의 성공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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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데 2년이 걸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열기구 조종사 자격증과 스카이다이빙 교육도 받았으며 그의 딸은 지상에서 아버지의 도전을 지켜보며 성공을 기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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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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