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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글로벌 인증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이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재활용률을 평가해 기업에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UL은 재활용률 90∼94%는 ‘실버’, 95∼99%는 ‘골드’ 등급을 부여한다. 재활용률 100%를 달성할 경우 최고 수준인 ‘플래티넘’ 등급이 부여된다.
삼성디스플레이 아산1사업장은 2004년부터 제조과정에서 발생한 폐액 내 불순물을 걸러 재사용하고, 자원순환센터를 운영해 폐제품을 재질별로 재활용하는 등 폐기물 자원화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삼성디스플레이 아산2사업장이 재활용률 97%를 달성해 UL로부터 ‘골드’ 등급 인증을 받기도 했다.
정현석 UL코리아 사장은 “삼성디스플레이의 ‘플래티넘’ 인증은 국내 대규모 제조 사업장에서 한 사이트 전체가 인증받은 첫 사례로, 차원이 다른 절감 노력이 있어야만 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재열 삼성디스플레이 지속가능경영사무국장(상무)는 “환경 최우선 경영이 기업의 지속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는 원칙에 따라 제조 모든 과정에서 자원 사용 최소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