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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낮 12시 기준 서울 도봉구 노인보호시설 ‘예마루데이케어센터’와 관련해 지난 2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이다.
서울 관악구 사랑나무 어린이집 관련해서는 23일 첫 환자가 나온 이후 조사 중 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다.
경기 안양시 음악학원 관련 지난 2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10명이 추가로 감염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11명이 됐다.
서울 강서구 발산대우주어린이집 관련 사례는 역학조사 결과 지표환자가 동대문구 성경모임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동대문구 성경모임 관련 확진자는 누적 18명이다.
서울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와 관련해서는 3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46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