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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의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 발사 직후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빛-나노는 23일 오전 10시 13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됐으나 발사 직후 화염이 포착됐다. /이노스페이스 유튜브 캡처 |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의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가 발사 직후 폭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빛-나노는 23일 오전 10시 13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됐으나 발사 직후 화염에 휩싸인 장면이 포착됐다.
소셜미디어 등에 올라온 발사 장면 촬영 영상을 보면 발사 뒤 1분여가 지나고 나서 하늘로 솟구치던 한빛-나노에서 불꽃이 번쩍이는 모습이 나왔고, 이후 지상에서 폭발하듯 거대한 화염이 이는 영상이 공개됐다.
현장 발사 중계 장면도 갑자기 중단됐다.
이노스페이스의 공식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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