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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은 최근 계열사 대한해운 이사회에서 김만태 신임 사장이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됐다고 28일 밝혔다.김 대표는 1989년 HMM(옛 현대상선)에 입사해 2019년까지 30년 이상 근속한 해운업계 전문가다. 김 대표는 심사·구매 총괄과 전략관리총괄, 회계심사 등 다양한 업무를 역임해왔다. 특히 해운사 재무 관련 업무에 명성이 높은 재무통으로 알려져 있다.
박기훈 SM상선 사장역시 해운전문가로 알려졌다. HMM에 입사한 후 구주영업관리팀장, 독일법인장 등을 역임했다. 2018년 말 SM그룹에 합류했으며, 지난해 1월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올해부터 대한상선을 이끌고 있는 양진호 대표도 30여년 동안 해운영업을 해온 전문가다. SM그룹에 합류하기 전 STX팬오션 영업본부장, 해인상선 대표를 지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CEO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우 회장은 “대한해운과 SM상선, 대한상선 등 그룹 해운부문 계열사들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그룹은 지속적인 우수 인재영입을 통해 각자 해당 분야에서 제 역할을 다 해냄으로써 국내외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