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애플 신제품 판매가 11월 중순 이후로 연기될 수 있다는 시각이 존재했으나 기우였다”며 “동사 주가는 21년 주당순이익 기준 글로벌 동종업체들 대비 약 50% 이상 저평가돼있어 현재 주가 수준이 매력적”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북미 고객사 신제품 출시 일정이 예상보다 빠르다는 점은 본격적인 쇼핑시즌 전에 출시돼 판매 확대가 기대될 뿐 아니라 불확실성이 제거됐다는 점에서 동사 주가 할인 제거 요인이라고 판단한다”며 “당사는 북미 스마트폰 업체의 신제품 연간 판매량으로 6780만대 수준을 전망하고 있으며, 추가 판매 확대 가능성도 남아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도 최대치를 경신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고객사 판매량 확대, 트리플 카메라 및 3D 센싱 탑재로 대당 판가가 상승하고 기관사업부 호조세로 연속해서 영업이익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현 주가는 저평가돼있다고 봤다. 이 연구원은 “동사의 현재 PER 밸류에이션은 동동종업체들 대비 약 50% 할인돼있는 상황”이라며 “2017년과 2018년에는 약 30% 내외 수준에서 할인돼 거래됐다는 점 고려하면 과도한 할인 국면이라고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