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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뜨거운 커피·군고구마·립케어 등 동절기 상품 매출이 빠르게 오르고, 스포츠음료·아이스크림·맥주 같은 하절기 대표 상품 매출이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편의점 시즌 교체가 본격화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일 최저 기온이 10℃ 미만으로 떨어지기 시작한 5~7일 주요 상품 매출 현황을 전주 대비 분석한 결과 ‘세븐카페 HOT’ 매출이 40.5% 올랐다고 밝혔다. 군고구마도 같은 기간 25.6% 상승했으며, 이 밖에도 온수에 타 마시는 원컵 상품이 49.3% 올랐다. 건조해지는 날씨에 립케어 상품은 57% 상승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해당 상품들의 매출 호조가 지금부터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편의점 내 와인 상품도 더 다양해지고 있다. 4분기가 와인 성수기인 만큼 편의점 업계는 최대한 다양한 상품을 구비해 놓고 있다.
이마트24는 와인 성수기 4분기를 맞아 와인 라인업을 강화한다. 통상 4분기는 홈파티 등 연말 모임이 늘면서 와인 매출도 증가하는 시기다.
실제로 이마트24의 지난해 와인 매출은 40.7%가 4분기에 발생했다.
먼저 이마트24는 이달 8일 ‘꼬모 밸류 까베네쇼비뇽’를 출시한다. 또한 프리미엄 와인으로 꼽히는 ‘아발론 캘리포니아 까베네쇼비뇽’도 판매한다.
손아름 이마트24 주류 바이어는 “올해 1~9월 와인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190%, 재작년 동기간과 비교했을 때는 무려 8.5배나 증가했다”며 “매출 증가와 비례해 편의점에서 다양한 와인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이마트24만의 차별화된 와인 라인업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