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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 없애고 패키지는 종이로…식품업계 환경 보호에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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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0. 10. 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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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음료 뚜껑 교체
프레시지, 종이 패키지 도입
맥도날드
식품업계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패키지를 종이로 바꾸거나 빨대를 없애는 뚜껑을 도입하는 등 환경 보호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1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플라스틱 빨대가 필요 없는 음료 뚜껑 ‘뚜껑이’를 제공한다.

플라스틱 빨대는 ‘뚜껑이’ 사용 홍보 기간 동안 매장 내 비치하지만, ‘뚜껑이’ 사용이 확산되는 대로 점진적으로 줄여 내년부터는 고객이 요청할 때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플라스틱 사용 저감은 고객분들과 함께 만드는 작은 실천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며 “보다 많은 고객분들이 동참하셔서 우리의 환경 보호를 위한 큰 변화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밀키트 전문 프레시지는 기존 플라스틱 패키지를 종이로 변경한다. 이에 따라 플라스틱 사용량을 90% 이상 줄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별도로 제공하던 레시피 안내문을 포장지 후면에 기입해 종이 사용량도 줄였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최근 환경 문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프레시지도 친환경 가치 실현에 동참하기 위해 종이 패키지를 도입하게 됐다”면서 “밀키트 시장의 선도 기업인 만큼 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1] 프레시지 종이 패키지 이미지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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