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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6일부터 뉴질랜드에 국경 개방…한국·일본 등 여행재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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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리 기자

승인 : 2020. 10. 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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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us Outbreak Asia <YONHAP NO-4960> (AP)
지난 8월 호주 멜버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문 닫은 가게 앞을 한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사진=AP 연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출입국을 제한했던 호주가 오는 16일부터 뉴질랜드에 국경을 개방한다고 12일(현지시간) dpa통신이 보도했다. 뉴질랜드에 이어 한국·일본·싱가포르 등 일부 아시아 지역에도 차례로 국경을 개방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입국 제한 완화로 뉴질랜드 국적자는 자가격리 기간을 거치지 않고 호주 일부 지역을 방문할 수 있게 된다.

또 이날 스콧 모리슨 호주 연방총리는 호주 방송 7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일본·싱가포르 등 방역 결과가 우수한 나라들과 여행 재개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주는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지난 3월 25일부터 국익·인도적 사유를 제외하고는 외국인의 입국과 호주인의 출국을 엄격하게 금지했다.

선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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