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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준 코로나19로 ICU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중증환자는 1539명으로 지난 5월 27일 이후 처음으로 1500명을 넘어섰다. 확산세가 정점에 달했던 지난 4월(7148명)보단 낮지만 300명대가 보고됐던 7월말보다 약 4배 이상 급증해 재확산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보건 전문가들은 가을철에는 독감 등 일반 질병으로 입원하는 환자도 증가해 코로나19 중증환자수가 계속 증가 추세를 유지한다면 의료 시스템이 포화 상태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앞서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는 프랑스는 현재 심각한 재확산 상황을 맞이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봉쇄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지난 일주일간 평균 일일 확진자수는 1만7029명으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초기였던 3월 이후 처음으로 1만7000명선을 넘었다.
지난 24시간 동안 발생한 프랑스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505명으로, 1만명 이상 발생했던 주말보다 다소 줄어들었다. 하지만 11일 검사 시행 횟수가 적어 과소 집계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프랑스의 누적 확진자 수는 74만3479명, 누적 사망자는 3만2825명으로 올라섰다.










